절대 목표 속에 있는 중직자

민수기 14:34~35│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 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하나님이 절대 목표인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중직자에게 주셨던 문화 서밋이 있습니다. 
광야에서 이들이 시작했던 몇 가지 일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성막 건축
당시 중직자들은 성막 건축을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모 든 예물과 장식품을 전부 가져왔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기술까지 동원했습니다. 단순히 성막을 준비하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성경의 핵심인 237, 치유, 서밋의 언약을 잡고 빼앗긴 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모든 중직자가 누릴 축복입니다.

2.아멜렉과의 전쟁과 가나안 정복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주 중요한 전쟁 일어났습니다.출 12:8~16, 민14:34~35 이때 전투에 나선 사람들은 중직자들이었습니다. 가나안 정복의 주역 역시 중직자들이 맡았습니다. 그 들이 올라올 후대를 위한 발판을 
누린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절대 목표 속에서 아모리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고 아낙 산지 정복을 
누렸던 중직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중직자는 꼭 기억하고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와 아주 가까 이 있는 여론과 진리입니다. 
10명의 정탐꾼은 갈 수 없다는 여론이었지만, 진리를 가졌던 2명은 지도자 모세에게 
가나안 땅의 진실된 모습을 보고했습니다. 우리도 대세가 아닌 진리를 따라서 가도록 언약을 잡은 
중직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 한 사람이 있는 교회는 어떤 복잡한 일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