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여정을 가는 후대
이사야 6:13│ 그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 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 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출애굽과 광야 길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중직자들의 언약 의 여정을 보고 자란 후대들이 가나안의 언약을
자신의 것으로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넘겨받은 후대들을 통해
가나안을 정복하게 만드셨습니다. 이 시대의 광야 길을 가는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전달해 야 할까요?
1.주역
이스라엘은 출애굽 이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도 전에 마 치 이미 언약이 성취되어 그곳에 들어간 사람처럼 언약 성취 의 주역으로 걸어갔던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후 대들이 그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역시 먼저 절대 언약과 절대 여정을 걷고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어서 반드시 언약을 성취할
후대들을 세워나가십니다.
2.준비
광야의 40년은 후대 Remnant를 위한 준비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 40년 동안 열두지파를
준비 하셨고 이 언약을 이어 후대들에게 전달할 70인 중직자를 준비셨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도 준비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광야 는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이었지만, 하나님과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준비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걸어가는 광야 길은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준비하는 최 고 축복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복음이 없어진 이 시대에 복음을 남기고 전달할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세계복음화 를 꿈꾸고 살아가며, 이 꿈을 함께 성취해 나갈 후대를 준비 하는 최고 축복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여정을 인턴십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