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신 목적
엡 4:11~16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1~12)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5장 큰 영화로신 주(구 50장)
알코올 중독에 걸린 사람은 무엇 때문에 술을 마실까요? 그 사람에게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찾아 마약, 도박에 빠지는 것 또한 짧은 순간에 행복한 것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부르신 이유는 잃었던 행복을 회복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1. 참 행복
하나님께서 참 행복을 주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을 하면 될까요?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기도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분과 권세의 축복이 보입니다. 이것을 누리면 됩니다. 그래서 에베소 성도에게 있던 구원의 축복, 전도의 축복, 선교의 축복, 교회의 축복,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승리하는 축복,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축복을 구원받은 자가 누리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여기에 참 행복이 있습니다.
2. 참 소망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참 소망을 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소망이 있으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문제도 해결됩니다. 참 소망을 가진 자는 일이나 문제가 생겨도 기다립니다. 참 소망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은 평상시에 축복을 누리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가 오면 집중적으로 기도하면서 축복을 누리면서 기다립니다. 아브라함은 25년, 이삭은 20년, 야곱은 21년, 요셉은 13년을 소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3. 참 헌신
지금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참 행복과 참 소망 가운데 부르시고 우리가 참 헌신하기 원하십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부족한 데가 있지만 이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할 때 사람 때문에 시험 들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서 그리스도로 충만한 데에 이르도록 함께 헌신해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많은 나라 가운데 나를 이 나라에 있게 하시고, 전 세계 69억 인구 가운데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임마누엘 주일 2부 /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