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분열을 치유하는 십자가
엡 2:11~22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16)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50장 갈보리산 위에(구 135장)
성경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며 여호와의 진노가 머리 위에 임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으면 사업이든 삶이든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미루어 볼 때, 신앙생활을 쉽게 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말씀을 붙잡는 것
초대교회와 바울이 한 것처럼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전도운동을 함께 해야 하기에 전체가 붙잡을 말씀과 교회에서 주어지는 강단 말씀, 현장 살릴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받은 말씀을 기도수첩에 세밀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꼭 해야 할 것은 잠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이때 말씀의 인도를 받고 치유 받게 됩니다.
2. 전도를 생각하는 것
전도가 무엇인가를 바르게 포럼 해야 합니다. 아침에 여유 있게 일어나서 오늘 스케줄을 살피며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을지 생각하면 됩니다. 밤에는 내일을 생각하며 만날 사람에게 어떤 전도 자료를 줄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낮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데, 그 사람이 가진 숨은 문제를 보면서 중심을 담아 중요한 답을 전달하게 됩니다.
3. 기도를 누리는 것
말씀과 전도를 알면 저절로 기도의 축복을 받습니다. 복음과 전도자의 축복을 누리는 좋은 길이 기도입니다. 특히 정시기도 시간에 말씀을 묵상하면 치유가 일어나고 능력이 나타납니다. 또한, 현장에서 계속 기도하면 이미 와 있는 응답을 봅니다. 이때부터 깊은 기도로 하나님 주시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럼의 주제]
어느 초등학교 현수막에 이런 표어가 있습니다. “아침 독서 10분이 인생을 바꾼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아침 시간에 10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현장에 간다면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