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교회 살리는 나의 현장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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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살리는 나의 현장을 가져라







행 6:1~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7)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 구 401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질 때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교회와 나라가 부흥합니다. 또한 영혼과 육신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알지 못한 새로운 응답과 새 은혜가 옵니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누렸던 응답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초대교회가 받은 응답을 똑같이 받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오늘 응답을 받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교회 현장
 교회 전체를 이해하면서 말씀을 증거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교회 전체를 이해하지 않고 자기가 깨달은 바를 전하고 붙잡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말씀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영적으로 답답한 심정을 가지고 방황하는 성도가 생각 외로 많이 있습니다. 방황하고 있는 성도를 모아서 말씀을 붙잡게 도와주고, 기도 응답 받은 것과 현장에서 체험한 전도의 증거를 함께 포럼 하는 사역은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면 교회와 현장이 살아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나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우선되면 교회 현장을 살리는 중요한 응답이 시작됩니다.








2. 나의 현장
 교회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증거를 붙잡으면, 나의 현장이 보입니다. 모든 동기를 버리고 현장을 지속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일체 하지 말고 오직 복음만 증거 하면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열매를 준비하시고 응답하십니다. 하지만 열매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당연히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할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 순수한 복음이고 동기가 없는 것일 때 지속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3. 전도자의 일기
 성경에 많은 제자가 글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전도자의 일기를 남길 만큼 응답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현장을 살리는 현장 중심의 제자, 교회 중심의 제자, 오직 그리스도만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른 중심을 가진 전도제자의 일기는 교회와 후대에 올바른 복음이 끊어지지 않을 귀한 언약의 기록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록은 문제와 어려운 시기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점검하는 전도자의 일기를 기록해 보세요.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달고도 오묘한 말씀과 응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도제자 훈련메시지 / 20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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