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뜰을 만들어라
출 38:9~20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9)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구 464장)
인간은 아무리 성공해도 하나님을 만나야 참된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불신자와 다른 것은 하나님이 신자와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야 길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이스라엘과 함께 하려는 하나님의 방법은 성막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광야길 가는 동안 성막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광야 같은 삶에서 완전 응답과 승리를 맛보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하고, 임마누엘을 누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에서 말씀과 성령의 인도로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은 반드시 증거 되어야 하고, 그것이 성막의 뜰을 만들 중요한 이유입니다.
1. 성막의 뜰
하나님은 성막의 뜰에서 이방 민족이 와서 보고 복음 받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전도를 의미합니다. 또한 그 뜰에 아이들이 머물러 예배와 복음을 배우길 원하셨습니다. 예배와 복음을 Remnant에게 전달하라는 의미입니다. 지나가던 나그네도 참여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열방과 민족을 살리는 선교를 의미합니다. 복음가진 내 자신과 교회 공동체가 누려야 할 언약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오늘을 사는 나의 삶과 현장에 성막의 뜰을 만들어야 합니다.
2. 언약을 붙잡은 사람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붙잡은 믿음의 선조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고 알도록 언약의 뜰을 만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성전 지을 언약을 붙잡았던 다윗,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마틴루터가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통해 세계사와 교회사를 인도해 오셨습니다. 오늘 내가 이 대열에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나의 것으로 누려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3. 축복 전달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해 줄 수 있을까요? 세 절기의 축복을 예배로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삶에서 성막의 뜰을 만들고 생명이 필요한 자와 자라나는 후대가 보고 알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지속되지 못하게 하는 나의 인격과 동기, 연약함과 불신앙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전도자의 심령과 삶의 규모가 갖추어지고, 한계와 연약함도 치유 받게 됩니다.
[포럼의 주제]
나의 삶에 성막의 뜰이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생활에 전도자의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