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두멍과 거울을 만들어라
물두멍과 거울을 만들어라
출 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구 446장)
이스라엘이 지나가는 광야 길는 어려웠지만,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붙잡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 앞에 흔들립니다. 그러는 중에 나쁜 사람이 나오기도 합니다. 복음을 혼미케 하고 광야가운데 분리와 문제를 일으키는 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광야길 가는 동안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됩니다. 오늘 붙잡을 언약은 무엇일까요?
1. 오늘의 상황이 응답입니다
내가 처한 오늘의 상황과 문제를 제대로 봐야 합니다. 공부를 못해 시험에서 낙제했다면, 기도로 힘 얻어 공부하라는 하나님의 응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가 더 악화되었다면, 중요한 응답 주실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간 것은 응답일까요? 망한 것일까요? 당연히 요셉에게는 진짜 응답의 시간표였습니다. 모세의 광야 40년은 도망자의 시간 같이 보였지만, 영적 지도자로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눈을 뜨지 못하면 고생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물두멍 만들 것을 명령하십니다. 물두멍은 오늘의 세숫대야와 같습니다. 성소에 들어오기 전에 손을 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들여다보고, 옛사람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갖추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실수와 잘못, 알게 모르게 짓는 죄의 문제를 깨닫고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서면 은혜를 주시고, 즉각 응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 문제가 와도, 실패 속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3.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광야에서 세절기와 성막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오늘 내가 드릴 예배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는 것이 예배에서 중요합니다. 말씀 성취를 맛보는 체험도 필요합니다. 예배의 비밀을 가진 자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낙심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 앞에서 나를 살피고 갱신할 것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0.9.19
출 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구 446장)
이스라엘이 지나가는 광야 길는 어려웠지만,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붙잡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 앞에 흔들립니다. 그러는 중에 나쁜 사람이 나오기도 합니다. 복음을 혼미케 하고 광야가운데 분리와 문제를 일으키는 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광야길 가는 동안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됩니다. 오늘 붙잡을 언약은 무엇일까요?
1. 오늘의 상황이 응답입니다
내가 처한 오늘의 상황과 문제를 제대로 봐야 합니다. 공부를 못해 시험에서 낙제했다면, 기도로 힘 얻어 공부하라는 하나님의 응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가 더 악화되었다면, 중요한 응답 주실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간 것은 응답일까요? 망한 것일까요? 당연히 요셉에게는 진짜 응답의 시간표였습니다. 모세의 광야 40년은 도망자의 시간 같이 보였지만, 영적 지도자로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눈을 뜨지 못하면 고생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물두멍 만들 것을 명령하십니다. 물두멍은 오늘의 세숫대야와 같습니다. 성소에 들어오기 전에 손을 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들여다보고, 옛사람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갖추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실수와 잘못, 알게 모르게 짓는 죄의 문제를 깨닫고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서면 은혜를 주시고, 즉각 응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 문제가 와도, 실패 속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3.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광야에서 세절기와 성막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오늘 내가 드릴 예배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는 것이 예배에서 중요합니다. 말씀 성취를 맛보는 체험도 필요합니다. 예배의 비밀을 가진 자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낙심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 앞에서 나를 살피고 갱신할 것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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