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전도자는 막아도 복음은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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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는 막아도 복음은 막을 수 없습니다.







행 28:30~31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30~3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구 168장)








 복음을 막으려는 시도가 항상 있었지만, 아무도 막지 못했습니다. 전도자는 막아도 복음은 막을 수 없는 건, 전도가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민족과 만민에게, 땅 끝까지 가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자의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교회와 현장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제목과 실천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강단 말씀이 성도에게 전달되고 성취되길 원하십니다. 그래야 전도의 응답이 옵니다. 우리는 어떻게 전도자의 삶으로 전도를 사실적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1. 복음을 누리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현장과 교회 강단을 통해 주의 백성에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누리는 것이 시작입니다. 하루에 조금만 하나님께 집중하는 정시기도를 한다면 우리 주위의 문제를 쉽게 넘어설 뿐 아니라 문제를 축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시기도에서 하나님과 통하는 생각이 나옵니다. 이때 체험하는 능력을 복음 누리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2. 복음 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완전함을 발견하면 하나님이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 문이 복음을 전하는 길입니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모든 것을 살릴 축복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기도를 가지고 복음을 조금씩 누리고 있으면, 기도에서 응답의 문이 계속 열리는 것을 체험합니다. 응답을 받으면 전도는 쉽습니다. 받은 것을 전달하고, 본 것을 말하고, 가진 것을 주는 것이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이 누린 최고의 복음 증거 방법입니다.








3. 복음을 지속하여 세계화 하는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지속해서 누리면서 세계복음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언약을 바르게 붙잡고 시작하면 됩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부활 메시지를 확실히 붙잡았습니다(행 1:1~14). 이 언약의 흐름은 베드로를 통해 선포되었고(행 4:12), 바울을 통해서 서신서로 기록되어 전 세계로 전달되었습니다. 우리가 강단에서 언약으로 붙잡은 것을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전달한다면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 받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복음 누림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럼의 주제]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가 각 처의 모든 것을 살렸다는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예배 때 받은 강단의 말씀이 나와 가정과 현장을 살리는 생명수가 되는 그림을 묵상으로 그려봅시다.







핵심훈련메시지 / 2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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