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성령 인도 받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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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인도 받는 시작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96장 새벽부터 우리(구 260장)








 초대교회도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교제하고 기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강단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강단 말씀을 기록해 두고 매일 묵상한다면 치유가 일어납니다. 강단의 말씀에서 올바른 기도제목을 붙잡게 되면서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여 기도하기 시작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회 강단 말씀을 붙잡고 전도자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을까요?








1. 성령 인도 받는 룰(Rule)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강단 말씀이라는 영적 음식은 우리의 기도를 가지고 반죽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성령의 기름으로 반죽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을 함께 점검하고 포럼 할 수 있는 팀이 필요합니다. 직업, 수준, 상황에 따라 함께 팀을 구성하고 룰을 정할 때, 내 자신이 얼마큼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사실적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2. 성령 인도 받는 점검을 함께 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면서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인도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라는 삶을 가지고 어떻게 성령 인도를 받을 것인지 고민하고, 점검할 수 있는 룰을 정해 보는 것도 좋은 실천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룰대로 살고 있는지 점검하고 포럼하면서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제자와 초대교회 또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면서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3. 성령 인도 받는 수준이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팀을 이루어 전도자의 삶을 살면서, 성령의 인도 받는 수준이 보완되고 발전해야 합니다. 응답을 받으면 응답에 맞춰서 발전되어야 또 다른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응답이 왔는데 개인이 발전하지 못하면 축복을 지속해서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를 향해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목표를 가지고 성령의 인도 받는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이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증인의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주일 강단 말씀을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붙잡은 기도 제목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나누어 보세요. 이때 나의 영혼과 삶이 치유되는 축복이 오늘의 삶에 있을 것입니다.






전도학 3강 / 2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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