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기
사 6:11~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13)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구 359장)
혼자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위에 많은 선생님과 영적 지도자가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의 후대인 Remnant는 스스로 일어서야 합니다. 어느 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현장 시간표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복음으로 힘을 얻으면 스스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일어서는 가운데 중요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홀로서기
첫 번째가 홀로서기입니다. Remnant 7명이 전부 홀로서기에 성공했는데 홀로서기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복음을 혼자서 기도로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 없이 홀로 설 수도 있지만, 그러면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기도로 혼자서 복음을 누릴 수 있다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가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음을 누리며 기도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갔을 때도 남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리며 감옥에 있는 사람을 도와 홀로서기에 성공했습니다.
2. 함께 서기
그때부터 함께 서기가 가능해집니다. 함께 서기라는 말은 그야말로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로 복음을 누린 요셉은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함으로 감옥에 갇혀있던 죄인에서 강대국 애굽의 총리 자리에 앉았습니다. 쌀을 얻기 위해 요셉을 찾아온 형들에게 죄를 묻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하며 용서해 주었습니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요셉이 그를 판 형제들과 함께 서게 된 것입니다.
3. 미래 서기
Remnant는 함께 서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Remnant와 많은 성도가 작은 어려움을 견디지 못합니다. 교회에 가서 작은 인간관계에 시험 들고 있습니다. 상상외로 많은 분들이 앞의 것만 보고 뒤엣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되어 질 미래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미래 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대 살리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어느 누구도, 그 무엇도 평생 나를 지켜줄 수 없습니다. 복음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안에서 홀로설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에 앞서 복음누리는 기도의 시간을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해 보세요.
전도학 1강 / 20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