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으로 선 바울
행 22:22~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30)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구 427장)
복음은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절대로 해결할 수없는 죄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제사장). 복음은 사탄의 세력을 꺾었습니다(왕). 또한, 저주의 배경이 되는 지옥 권세를 멸했습니다(선지자). 우리가 복음으로 답을 얻지 못했다면 다른 것에 잡혀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복음을 누리는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1. 세 가지 치유, 세 가지 힘, 세 가지 맛
첫째, 우리가 반드시 치유 받아야 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가 되려면 먼저 황폐한 심령을 치유하고, 무너진 규모부터 세워야 합니다. 이때 강단의 말씀이 살아나고, 말씀에서 힘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증거 때문에 당연히 전도가 됩니다. 둘째, 우리는 세 가지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나를 변화시키고 살리는 힘과 현장을 살리는 힘, 세계를 변화 시키는 힘입니다. 셋째, 우리가 반드시 맛봐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에서 반드시 복음의 맛을 봐야 합니다. 여기에서 기도의 맛과 전도의 맛이 나옵니다. 이미 우리에게 복음이 와 있기 때문에, 복음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2. 문제와 핍박을 보는 눈
문제와 핍박은 하나님의 유일성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가고, 모세가 입양자로 간 것이나, 사무엘이 출가자가 되고, 다윗이 목동으로 있는 것이 힘들어 보여도 그것이 전부 하나님의 유일성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지명수배자였고, 이사야는 사형수였으며, 바울은 죄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는 유일성의 방법이었습니다. 또한 핍박은 시대적인 증거를 남길 축복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핍박은 로마로 가는 길이며, 결국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성취하는 길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바울을 선택하셨고, 핍박을 통해 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3. 새로운 시작
우리가 오직 복음 외에 다른 동기가 없다면 사람도 알고 마귀도 압니다. 우리에게 가장 있어야 할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자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우리 안에 주인 되신 그리스도께서 사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최고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야 망하지 않습니다.
[포럼의 주제]
완전한 복음의 맛을 보고, 이 복음 안에서 나의 모든 것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세요.
핵심훈련메시지 / 20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