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nant의 길을 따라
사 6:9~13 그중의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13)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구 456장)
이 시대를 책임질 Remnant, 언약 붙잡은 전도자는 언약의 한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Remnant시기에 흔들리거나, 문제를 뛰어넘지 못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시기에 정확한 복음이 들어가고 언약을 깨닫는 것은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복음을 가지고도 인생의 어려움과 위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복음의 능력을 실제로 체험하고 복음을 제대로 깨닫는 것이 제일 중요한 열쇠입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람은 세 가지를 꼭 붙잡고 세상에 나가야 합니다.
1.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 앞에 현실 앞에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지금 흔들리고 있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일어나십시오.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실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사실적이고, 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육신적으로도 굉장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없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2. 다른 것을 담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것을 담지 마십시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성공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슴에 담지 말고 그리스도를 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위기 때에 발목이 잡히게됩니다. 문제를 넘어서지 못하고 넘어지게 됩니다. Remnant의 가슴에, 전도자의 삶에 세상의 많은 좋은 것이 먼저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무엇을 먼저 담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에게는 그리스도가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3. 혼자 살아남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Remnant 7명은 믿음으로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야만 함께 갈 수 있습니다. 복음을 위한 세계조직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몇 달 동안 걸어서 노예로 갔고, 감옥에도 갔지만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사울 왕이 그렇게 다윗을 죽이려고 수천 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따라 다녔지만 다윗은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1분이라도 괜찮으니 혼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언약의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확실하게 나와 함께 계십니다. 내가 서 있는 길이 Remnant의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Remnant의 길을 따라 걷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메시지를 깊이 생각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세계Remnant대회 파송 / 20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