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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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준비






시 78:70~72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70~72)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구 350장)








 지역과 교회 살리는 전도운동과 중직자 운동, 후대를 살리는 Remnant 운동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와 세계복음화의 응답 앞에서 우리가 복음을 깊이 누리며 복음으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면 대표적, 기념비적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이 우리를 오른팔로 여길 만큼 복음 안에서 목회자와 중직자, 교회를 섬기면 교회는 힘을 얻고 살아납니다. 우리가 지금 일어나서 교회와 중직자가 힘을 얻도록 섬겨야 합니다.








1. 요셉과 모세
 요셉과 모세를 보십시오. 어려서 중직자 시대를 준비했습니다. 요셉은 노예와 감옥이라는 문제로 경제와 정치를 배웠고, 모세는 어려서 왕궁 교육을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응답을 많이 받는 것 보다 기도로 미리 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셉과 모세는 문제를 만나도 확실한 미래를 알고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2. 사무엘과 다윗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통해 자신이 나실인인 것과 다가올 시대에 어떻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인지를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후 사무엘의 입을 통해 선포된 말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다윗은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는 말을 마음에 담고 모든 환경과 문제를 넘어서면서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왕이 될 것을 확신하고 준비했기에 어려움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3. 바울과 디모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가 네 눈물을 안다’고 했습니다(딤후 1:1~5). 이 말은 서로가 잘 통했다는 말입니다. 디모데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디모데를 전도자라 부르고 전도인의 직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요한 사명과 말씀을 전달받은 디모데는 평안함 가운데 확실한 비전을 붙잡고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교회와 세상의 복잡한 문제에도 단순하고 힘 있게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디모데처럼 미래에 대한 결론을 미리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럼의 주제]
교회가 힘을 얻고 목회자가 마음 놓고 전도, 선교, 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Remnant가 일어나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결론을 묵상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기도의 제목을 만들어 보세요.







Remnant 전도학 238강 / 2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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