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시작해야 하는 것
창 39:1~6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2~3)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구 485장)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일에 낙심하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합니다. 우리는 큰 축복을 받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을 우리의 것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것을 개인화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전도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서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 전도입니다. 또한 이 축복이 개인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가장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인화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치유 이전에 회복해야 할 것
대부분 신자가 기도에 집중할 능력이 없습니다. 육적인 치유, 영적인 치유 이전에 반드시 기도에 집중할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 힘이 없으면 계속 흔들립니다. 하나님을 향한 깊은 묵상으로 생각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도를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전도는 현장과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에게 있는 문제를 바로 보고 답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집중력을 회복한다면 영적인 눈이 열려 현장과 문제가 보입니다.
2. 오늘의 삶에서 개인화의 축복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을 누리고 말하고 보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전도 속에 있어야 합니다. 이 전도 속에 만남의 축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삶에서 무시기도로 모든 재앙이 무너지는 제사장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 세력이 꺾이는 왕적 축복을 정시기도로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기도가 되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선포하는 선지자 축복으로 깊은 기도가 회복되는 개인화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시간표
오늘의 시간표를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확신을 가지고 임마누엘 누리는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요셉처럼 오늘은 노예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꿈을 가지고 인생전체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오늘이라는 노예의 시간표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속에서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가 확실하기 때문에 오늘을 최고로 누리고 즐겨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오늘의 스케줄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멀리 있던 오늘의 전도, 말씀, 기도를 개인화하여 스케줄에 정리해 보세요. 이 시작이 응답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세계Remnant대회 리더 1강 / 20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