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삶을 통한 전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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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통한 전도운동






딤후 3:14~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15)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구 274장)







 하나님은 전도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전도와 우리의 삶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성경의 대표적 Remnant 7명을 보면 전도하러 가지 않았는데, 삶을 통해 전도의 문이 열렸고, 응답받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고 알았습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이 삶에서 누린 전도는 무엇일까요?






1. Remnant 7명이 가졌던 전도의 눈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면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애굽으로 불렀다고 확신했습니다. 수많은 고통과 두려움 중에도 선교의 사명 때문에 하나님이 인도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일이 안 될 때, 솔직하게 인정하고 왜 안 되고 있는지 질문하여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나면 우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전도, 말씀, 기도가 발견됩니다. 답을 가지고 있다면 다가올 미래가 두렵게 보이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2. Remnant 7명이 누린 전도
 자신의 문제를 발견한 성경의 Remnant 7명은 문제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봅니다. 요셉은 애굽에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 노예로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깨달았습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빠져나오려고 애굽과 광야를 잘 아는 지도자가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는 자신을 애굽 왕궁에서 자라게 하셨고 커서는 광야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셨다고 깨달았습니다. 시대적인 문제와 개인 문제의 발견은 하나님의 계획을 사실적으로 아는 계기가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삶에서 깨달아야 할 나의 전도입니다.







3. 오늘을 사는 우리가 누릴 전도운동
 디모데후서 3장에서는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이 고통은 해결되지 않는 고통입니다. 남들이 모르는 이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의 핵심인 그리스도를 통한 방법입니다. 오늘 우리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남모르는 고통 가운데 있는 이 땅의 사람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달할 전도자로 서길 결단해야 합니다. 오늘 아주 작은 것이라도 전도자의 삶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






[포럼의 주제]
 나의 문제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전도자의 삶을 시작해 봅시다.






Remnant 전도학 234강 / 20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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