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변화시키는 힘
창 39:1~6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5)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구 208장)
하나님께서 사탄의 권세와 죄와 저주와 지옥의 권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냈습니다. 이것이 은혜의 복음입니다. 복음이 약화되고 사라질 때마다 하나님께서 복음 가진 사람을 일으켜 복음을 회복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 회복의 주역으로 부르셨습니다. 복음 안에는 능히 현장을 변화시킬 힘이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 힘을 얻고 현장을 살릴 수 있을까요?
1. 큰 응답의 시작
현장을 살릴 큰 응답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이 ‘나는 안 돼, 지금의 모습이 너무 형편없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면서 환경과 상황 때문에 낙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총리가 아닌 노예로 먼저 부르셨고, 다윗을 왕이 아닌 목동으로 먼저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노예나 목동으로 있을 때가 가장 큰 응답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 안에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곳에서 복음으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지고 문제 속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답을 주는 사람으로 서야 합니다.
2. 큰 응답의 배경
하나님 자녀의 영적 배경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우리가 가는 곳마다 천군천사를 보내시고 흑암 세력을 무너뜨리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집니다. 이러한 영적 배경을 알 때 현장이 보이고,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세계복음화라는 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세계복음화의 약속을 가지고 기다리면 하나님은 가장 좋은 시간표를 보여 주십니다.
3. 큰 응답의 성취
내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큰 응답이 성취 됩니다. 그러므로 함께하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응답의 시작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데 있어서 적이나 원수는 없습니다. 사소한 만남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큰 응답의 시작입니다.
[포럼의 주제]
응답의 시작은 오늘, 내가 있는 현장입니다. 오늘의 전도, 말씀, 기도 속에서 참 행복을 누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답을 줄 수 있는 전도자의 삶에 도전해 보세요.
세계Remnant대회 2강 / 20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