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안에서 치유 사역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34장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구 491장)
복음 전할 제자를 만나서 제일 먼저 해야 될 사역이 치유입니다. 마음이나 생각, 정신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육신이 연약하거나 질병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심한 것은 삶이 무너진 사람 즉 아주 악한 습관에 잡힌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시간표를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치유할 수 있습니까?
1. 버려야 될 것이 있습니다.
본인이 알든 모르든 간에 반드시 버려야 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 만들어 주거나 깊은 대화를 해야 합니다. 상상외로 상처를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이 상처가 본인이 아는 것도 있고 모르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또 원한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이 원한은 굉장한 문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성격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상처를 잘 알면 오히려 그것이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제대로 이기도록 도와야 합니다.
2.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열흘 동안 마가다락방에서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썼는데 세계를 바꾸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에 큰 어려움이 왔을 때 그날 밤에 기도하다가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빌립보지역에서 전도하던 바울이 집중적으로 기도할 때 귀신들린 자가 나았고 감옥에 역사가 일어났으며, 회당에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담대히 설명했는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안에서 깊은 기도의 시간을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3. 미래에 대한 준비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순서가 있습니다. 매일 영적 힘을 얻고, 성령 인도받기 위해 기도한다면 계속적인 응답이 옵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한 고민이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성령의 인도가 필요함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만나는 사람을 통해 모든 축복을 다 받고 모든 실패도 다 옵니다. 영적인 힘을 얻고, 성령인도를 받으며 만남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기 시작하면 미래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Remnant에게 이 축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포럼의 주제]
과거를 발판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오늘입니다. 오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한다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미션홈훈련메시지 / 20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