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Remnant 운동의 시작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구 478장)
‘전도는 어떻게 하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목동이었던 다윗은 양을 치면서 당연히 받을 축복을 찾아냈습니다. 이것이 당연성입니다. 당연한 것을 하면 필요한 것이 보입니다. 이것이 필연성입니다. 당연성과 필연성의 축복을 누리면 오는 응답이 절대성입니다. 성경 속의 Remnant는 무엇으로 시작했을까요?
1.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요셉은 가정문제 때문에 외롭고 힘들었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받은 언약(창 3:15)을 붙잡고 정시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보게 되었고, 요셉을 육신적으로 시기하던 형들이 모르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언약을 모세가 붙잡았는데, 80세에 비전을 찾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Remnant는 오늘을 최고로 만드는 정시기도의 축복을 통해 나에게 주신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2. 시간표가 오게 됩니다
정시기도를 통해서 오늘을 최고로 만들면 분명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옵니다. 복음을 붙잡고 비전을 발견하는 기도 속에 있는 다윗에게 시간표가 왔습니다. 언약을 붙잡고 기다리는 중에 왕으로 택함을 받았고, 사자와 곰을 이기는 힘도 얻었습니다. 우리는 기도 속에서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3.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의 큰 축복을 기다리는 그릇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응답이 오면 겸손의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문제가 오면 담대하고 도전하는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나의 달란트를 발견하여 전문성과 유일성을 가진 사람으로 우뚝 서면 됩니다. 기도가 행복한 여행처럼 느껴진다면 머지않아 삶의 모든 것이 회복될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Remnant 운동의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정시기도를 통해 행복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유럽Remnant대회 1강/ 20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