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운동과 전도
행 17:1~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3)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구 194장)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특히, Remnant의 마음에 말씀이 심기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모든 것을 여기에 맞추면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전도운동을 할 때마다 회당을 파고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복음을 제대로 누리고, 미래를 보고 전문성을 준비하면서 조금만 앞서가면 하나님께서 전도운동을 위한 빛의 경제를 주십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어떻게 회당을 통한 전도운동을 했을까요?
1. 행 17:1
처음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려고 마음을 정했을 때, 하나님은 야손이라는 제자와의 만남을 준비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당 중심으로 전도운동이 일어났는데 그곳이 바로 데살로니가 지역 이었습니다. 회당에서 세 안식일 동안 말씀을 전했는데 말씀의 빛이 임한 곳마다 살아났으며 전도의 큰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지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2. 행 18:4
바울이 고린도에 이르러서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만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이 사명자 부부와의 만남을 통해 전도운동이 제대로 일어났습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는 전도운동을 위해 생명까지 내어놓는 헌신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모든 경제의 축복을 가지고 전도운동을 뒷받침하였습니다.
3. 행 19:8
바울은 아시아를 살리려고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에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시아를 살리려고 하는 바울에게 에베소를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에베소를 살리려고 하다 보니 두란노를 살려야 했습니다. 두란노를 살리기 위해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바울이 전 지역에 말씀운동을 하기로 결단하니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신 것입니다. 전심으로 말씀운동을 하려고 하니 회당의 문도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면 누구라도 살아나게 됩니다. 바울이 회당으로 들어간 것은 Remnant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Remnant에게 말씀이 들어가면 그들이 살아날 것입니다. 여기에 방향을 맞춘 바울을 통해 하나님은 큰 전도운동을 일으키셨습니다.
[포럼의 주제]
- 내가 가는 현장에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보세요.
새가족수련회 5강 / 20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