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가 붙잡은 메시지
행 1:12~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14)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78장 참 아름다워라(구 78장)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불신앙을 버리고 오직 말씀운동에 생을 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역사 속에서 모든 것을 바치는 산 순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나바와 브리스가 부부, 가이오가 대표적 인물입니다. 이들은 평생 하나님께 쓰임 받았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초대교회가 받은 응답을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1. 믿음의 시작
초대교회 전도자들은 생명을 걸었기에 핑계와 원망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 걸 이유를 먼저 발견하는 것입니다.
2. 먼저 할 것
보통 쓸데없는 시간과 일, 남의 말을 하며 우리의 인생을 낭비합니다. 초대교회는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가졌기에 양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서 하나님 자녀의 자존심을 가지고 늘 성령 충만을 누렸습니다. 또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이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모든 현장이 변화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에서 했던 전도운동입니다. 우리가 이 전도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 모든 장소를 이 언약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했던 전도운동이 된다면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3. 문제
초대교회가 받은 전도운동의 응답을 받으면 어떤 문제가 와도 기회로 삼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 기회는 어떤 핍박 속에서도 참 제자를 찾고, 참 전도를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참 헌신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겁낼 필요도 없고 복음 안에서 전도와 헌신을 하면 하나님께서 제자를 붙이시고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내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시작해 보세요. 초대교회가 받았던 전도운동의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위성지교회 / 20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