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다가올 현장이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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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현장이 보여야 합니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502장 빛의 사자들이여(구 259장)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전이라는 것은 믿음과 아주 비슷합니다. 미래가 오늘 우리 자신에게 사실적으로 보여야 오늘을 살 힘을 얻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현장을 미리 앞당겨 볼 수 있을까요?




1.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매일 아침 오늘의 일정 속에서 어디를 가며, 누구를 만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 누구이든 간에 우리가 받은 조그마한 은혜를 함께 나누게 되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오늘의 전도입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오늘의 말씀을 증거로 붙잡아야 합니다. 주일강단의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오늘의 일 속에서 기도제목을 찾는 오늘의 기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매일같이 이것을 실천한다면 예비 된 현장을 보게 될 것이며, 이는 곧 성공의 길이 됩니다.






2. 성령 인도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관건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다보면, 반드시 제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제자를 찾는 사람을 전도자라 합니다. 그리고 찾아진 제자들이 현장에서 함께 모이는 것을 지교회라 합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이 삶 속에서 힘을 얻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장에서의 중요한 사역이 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만 성령의 인도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고, 현장도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3. 성령 충만
 우리는 현장을 보는 눈을 떠야 합니다.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모든 현장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시대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 눈을 뜨는 것이 바로 성령 충만이고, 매일 삶 속에서 오늘의 전도와 말씀, 기도를 찾아내는 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이것을 실제적으로 체험을 할 때, 반드시 현장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끊임없는 힘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전도자의 삶을 누려야 하고, 현장에서 제자를 찾도록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시대적인 인물답게 엘리트의 삶을 체질화 시켜야 합니다. 엘리트답게 생활의 규모를 갖추고, 빈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해야 합니다. 오늘이 가장 중요한 시간표이며, 기회라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포럼의 주제]
-내 앞에 펼쳐질 현장은 어떠한가요? 현장이 보여야 한다는 말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묵상해 보세요.





대학수련회 현팀메시지 /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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