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처음 맺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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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맺은 열매




롬 16: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5)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구 313장)





 로마서 16장에 기록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 이들이 죽고 난 뒤에 더 큰 열매가 일어났습니다. 로마서 16장에는 24명이 나옵니다. 그 인물 중 여자들과 노예도 있었고, 왕실과 관계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중 에배네도는 아시아의 첫 열매이면서 바울의 사역을 끝까지 도왔던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우리 역시 에배네도처럼 하나님께 처음부터 끝까지 쓰임 받아야겠습니다.
 




1. 시조(始祖)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에배네도는 아시아에서 처음 맺은 열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우리는 시조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제부터 ‘나는 우리 가문에서 복음의 축복을 제일 잘 누리고, 첫 열매인 복음의 시조다!’라고 생각하면 굉장한 응답이 옵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처음으로 고백한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첫 선교사가 바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속한 여러 현장에서 나를 가문, 직장, 학교 현장을 살릴 복음의 첫 열매로 부르셨습니다.






2. 하나님의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고 응답을 받았다는 말은 실제로 하나님의 방법을 알았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내면 분명히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복음 안에서 계속되는 응답을 주시는데 이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오늘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할 수 있다면 분명히 응답이 계속 옵니다. 그리고 300%의 응답을 받고 시작해야 합니다. 300%란, 내용에 대해 확실한 것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발견하는 시간표와 정복해야 할 현장을 분명하게 만들어 놓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축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갱신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3. 우리는 오늘 어떤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면 될까요?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산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복음을 위해 죽은 헌신이 아니라 산 헌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죽은 순교가 아니라 산 순교를 하게 되면 응답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께서 복음 없는 가정과 가문, 현장을 살려내라고 나를 부르셨습니다. 가정과 가문, 나의 현장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중요한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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