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직분
롬 15:14~21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16)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구 35장)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1.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모든 응답을 주셨는데 이것을 알 수 있는 길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믿음이 깊어지기 전에 믿음을 빼앗는 요소가 많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체험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가 열흘 동안 기도했는데 세계를 변화시키는 응답이 왔습니다. 진짜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최고의 응답이 시작됩니다. 영안이 열리고 장래 일을 보게 되고 꿈을 꾸게 되고 환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Remnant 7명처럼 출발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2. 전도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울이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된 것은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처럼 전도는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전도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모든 타민족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과 타민족을 향한 전도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역사와 미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3. 정체성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비밀을 알게 됩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리면서 인간의 모든 죄와 저주를 없애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단번 제사로 모든 죄와 저주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비밀을 가진 한 사람 때문에 학교가 살아나게 되고, 지역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것이 제사장 직분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역사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잘 살펴보세요.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있습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께서 나를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주셨기에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나의 전도를 찾아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