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 37:1~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구 417장)
많은 사람이 가정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정 문제를 그냥 두게 되면 큰 상처로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상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멸망의 발판이 되기도 하고, 후대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문제 앞에서 갈등하거나 핑계를 한다면 우리의 수준이 여기에 머물게 되고 규모 또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 문제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가정 문제
가정 문제 중 가장 많은 것은 부모의 문제로 생기는 가정불화입니다. 부모의 싸움, 부모의 무관심, 부모의 영적 문제, 부모의 이혼 등이 자녀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이 가정에서의 율법입니다. 특히, 목회자의 자녀가 율법에 매여 생활하다가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의 대화단절과 형제간의 문제, 경제 문제 대문에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겪는 가정 문제에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 속에 가정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요셉은 형들을 통해 어려움을 겪을 때 다른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열쇠입니다. 문제가 와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3. 가정 문제를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문제나 멸망의 발판이 아닌 축복의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힘이 있는 사람은 문제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문제를 억지로 참고, 억압된 문제는 어느 날 더욱 극심한 문제로 번져갑니다. 그러나 힘이 있는 사람은 그 문제를 통해 일어서며 비전을 봅니다. 확실한 기도제목을 찾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시대적인 음성을 듣게 됩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다른 힘을 가지고 가정의 수많은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어 보세요.
Remnant 전도학 208강 / 200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