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누리는 방법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구 500장)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면서 복음과 함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말이 바로 거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누리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셉은 가정문제 속에서 복음을 누렸고, 모세는 타지에 나가서 실패 가운데 있을 때 그곳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사무엘은 교회에 가보면 늘 안 되는 것만 있는데 그 속에서 복음을 찾아 누렸고, 다윗은 실망을 주는 사람들뿐인 어려운 사회 속에서도 복음을 찾아 누리고 승리했습니다. 엘리사는 우상문화 속에서 복음을 누렸고, 이사야는 실패하여 절망 가운데 있었는데 이 속에서 복음을 누렸고, 바울과 디모데는 중요한 미래를 놓고 복음을 누렸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누릴 수 있을까요?
1. 말씀 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세상에 나가면 혼란이 오게 됩니다. 율법을 가지고 살아가는 유대인들은 멋있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 속에서 복음을 찾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2. 역사 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역사를 보면 복음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복음이 없어지면 저주가 임했다가, 복음을 회복하면 다시 축복을 회복하였습니다. 복음을 누리기 전에 역사를 보면서 복음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만은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3. 일상 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일상 속에서 복음을 누릴 수 있다면 굉장한 성공을 하게 됩니다. 다윗은 일 속에서 복음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건과 사람을 통해서도 복음을 누렸습니다. 다윗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누렸습니다. 이처럼 모든 일상 속에서 복음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4. 응답 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응답이 왔을 때 복음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응답이 왔을 때 복음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응답이 왔을 때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을 찾아서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군사로서 영적인 싸움, 경기하는 자로서 선한 싸움, 농부로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 복음을 어떻게 누리고,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지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세요.
Remnant 전도학 206강/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