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축복이다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구 415장)
복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를 보고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답을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피하거나 해결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 복음의 눈으로 문제를 제대로 보고 도전하면 됩니다.
1. 문제의 답
문제에는 반드시 답이 있습니다. 답이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의 대부분이 시간표라고 하는 답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올바른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문제가 왔을 때 올바른 기도제목을 붙잡고 올바른 시작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2. 문제
문제를 기도제목으로 붙잡았다는 것은 기도응답이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에 이미 축복이 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을 붙잡고 하나님의 때와 이유를 알고 기도하면 증거가 오게 됩니다. 요셉이 현장에서 증거를 체험했는데, 또 다시 감옥소 안에 들어갔습니다. 요셉은 기도했고, 나중에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굽의 법으로 국무총리가 되려면 서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때까지 보호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정확한 시간표를 가지고 움직이십니다. 그래서 이런 답을 붙잡고 정시로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 응답이 와있기 때문에 무시로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말씀이 정확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 속에서 미래도 보이게 됩니다. 이때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3. 누림
‘문제는 곧 축복이다’라는 사실을 모르면 문제가 왔을 때 기쁘지 않고 낙심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가 왔을 때 어떤 축복을 찾아낼 것인가를 생각하면 모든 응답이 다 오게 됩니다. 그래서 염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염려를 기도제목으로 바꾸면 됩니다. 응답이 올 것이기 때문에 감사하면 됩니다. 응답은 마음과 생각으로 오게 되는데, 마음은 그릇이고 생각은 통로입니다. 문제를 바르게 붙잡는 것이 승리하는 비밀입니다.
[포럼의 주제]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는 비밀을 찾아 누려보세요.
Remnant 전도학 /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