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사십 주야를 시내 산에서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톡 공유
 
사십 주야를 시내 산에서




출 24:12~18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17~1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구 31장)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가를 바르게 깨닫기만 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게 와 있는 문제와, 내가 헤쳐 나가야 할 미래의 시간표를 두고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인간에게는 어느 날 재앙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오래전부터 복음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가 복음을 놓치는 순간 사탄은 기다렸다는 듯이 공격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벧전 5:8). 재앙의 결과로 우상과 종교가 일어났으며 재앙의 결국은 전쟁이었음을 역사와 교회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사십주야를 시내산에 머물러 하나님을 체험했던 모세처럼 현장에서 그 은혜를 찾아내는 사람에게 세계복음화의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1. 사십 주야
 하나님이 능력으로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은 ‘구원’ 다음으로 내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확인하고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 광야 길에서, 많은 일이 있어도 모세에게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십일 밤낮을 시내 산에 올라 하나님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확인하는 것은 나의 결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고 능력 얻기를 각오하고, 결단하는 날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단 10:10~20). 하나님께 집중하는 오늘의 결단이 최고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2. 더 확실한 답
 ‘애굽의 노예’는 이스라엘이 있을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출애굽과 홍해의 기적을 맛보고도 이스라엘 백성은 혼란 속에 갈등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말씀을 돌비에 새겨서 주셨습니다. 돌비에 새긴다는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약속을 의미합니다. 돌비에 새긴 십계명 중 첫째부터 넷째 계명은 하나님 사랑을,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은 사람 사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완전 복음인 것입니다. 완전 복음을 붙잡고 기도하면 어느 날, 가장 정확한 시간표에 반드시 응답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곧 말씀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도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씀이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포럼의 주제]
-오늘 나의 현장이 모세의 사십 주야와 같이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 보세요.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09.11.8

 

인터넷 방송

YouTube RUTCTV

해외 선교방송

  • Dieu TV
    중앙 아프리카 지역 불어권 위성방송
    SES-5 위성 수시 방송
  • ReformaTV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월~금 7시 및 19시
  • Radio Tiempo
    베네수엘라 AM 1200kHz 월~금 10시
  • GNC TV
    유럽, 러시아, 북미 지역
    Hotbird 13B 토 21:30, 화 10:00, 수 23:30 Galaxy 19 토 21:30, 금 5:00 Yamal 401 토 16:30, 월 13:30, 수 8:00
  • KCIS
    미국 시애틀 라디오 AM 630kHz 주일 21:00
  • 한미라디오
    미국 산호세 라디오 AM 1120kHz 수 6:00
  • 워싱턴미주방송
    미국 워싱턴 DC, 버지니아 지역 FM SCA 93kHz 수,금 22:00 ~ 다음날 7:00 / 토 22:00 ~ 다음날 11:00
  • TBC
    통가 공중파 TV 주일 18:00
  • BTN
    르완다 공중파 TV 주일 19:00 / 수 13:30
  • PCN TV
    파키스탄 라홀 케이블 매일 9:00 및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