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인도
성령 인도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구 424장)
우리는 살다 보면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곤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바르게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완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만남의 축복을 누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 역시 성령의 인도입니다. 그렇다면 성령 인도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성령 인도를 받을 수 있을까요?
1. 베드로
베드로는 다혈질에다 단순한 사람이었지만 성령의 인도를 잘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쓰신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복음 운동을 할 수 없었지만 베드로는 복음 운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을 많이 했는데도 역사가 안 일어나고 어떤 사람은 일을 안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기준은 결국 복음 운동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성령 인도는 올바른 복음 운동을 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2. 바울
바울은 베드로와는 차원이 다르게 성령의 인도를 잘 받은 인물입니다. 그의 삶 전체를 보면 성령의 인도를 아주 민감하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수준이 높았습니다. 죄가 없는데도 로마로 가기 위해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가기 했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내보이면 되는데, 일부러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바울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 끊임없이 몸부림쳤던 것처럼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조금만 몸부림쳐도 굉장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3. 성경
성경에서는 과연 성령 인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인생에 단 한번이라도 반드시 전도하는 사람과 만나서 대화해 보아야 합니다. 이분들과 함께 전도현장을 다녀봐야 합니다. 이때 성령의 인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전도의 문이 계속 열리고, 우리의 걸음마다 주의 사자가 앞서 움직이고, 핍박과 환란 중에도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이 모여들고, 세계를 살리는 문들이 열립니다. 이때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와의 만남, 바울과 바나바의 만남과 같은 최고 만남의 축복도 일어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기위해서 기도의 큰 힘이 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금식하면서 기도에 힘쓸 필요도 있습니다. 모든 문이 막혔을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더 중요한 문들을 보게 됩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과연 성령 인도를 어떻게 받고 있나요? 오늘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기도해 보세요.
새가족수련회 3강/ 2009.11.12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구 424장)
우리는 살다 보면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곤 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바르게 받을 수 있다면 우리는 완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만남의 축복을 누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 역시 성령의 인도입니다. 그렇다면 성령 인도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성령 인도를 받을 수 있을까요?
1. 베드로
베드로는 다혈질에다 단순한 사람이었지만 성령의 인도를 잘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쓰신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복음 운동을 할 수 없었지만 베드로는 복음 운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을 많이 했는데도 역사가 안 일어나고 어떤 사람은 일을 안 했는데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기준은 결국 복음 운동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성령 인도는 올바른 복음 운동을 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2. 바울
바울은 베드로와는 차원이 다르게 성령의 인도를 잘 받은 인물입니다. 그의 삶 전체를 보면 성령의 인도를 아주 민감하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수준이 높았습니다. 죄가 없는데도 로마로 가기 위해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가기 했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내보이면 되는데, 일부러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바울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 끊임없이 몸부림쳤던 것처럼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조금만 몸부림쳐도 굉장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3. 성경
성경에서는 과연 성령 인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인생에 단 한번이라도 반드시 전도하는 사람과 만나서 대화해 보아야 합니다. 이분들과 함께 전도현장을 다녀봐야 합니다. 이때 성령의 인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전도의 문이 계속 열리고, 우리의 걸음마다 주의 사자가 앞서 움직이고, 핍박과 환란 중에도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이 모여들고, 세계를 살리는 문들이 열립니다. 이때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와의 만남, 바울과 바나바의 만남과 같은 최고 만남의 축복도 일어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기위해서 기도의 큰 힘이 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금식하면서 기도에 힘쓸 필요도 있습니다. 모든 문이 막혔을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더 중요한 문들을 보게 됩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과연 성령 인도를 어떻게 받고 있나요? 오늘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기도해 보세요.
새가족수련회 3강/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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