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을 현실화해야 합니다.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구 186장)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는데 성경에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다윗은 큰 어려움 가운데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들처럼 우리는 어떻게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기도 속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확실한 소망과 비전이 있으므로 참을 수 있었습니다. 비전이 없으면 무너지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세계복음화는 결국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비전을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을까요?





1. ‘오늘’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의 도표를 그린다면 사실상 막연하고, 구체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을까요? 여기의 답은 ‘오늘’입니다. ‘오늘’ 나에게 가장 알맞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세밀한 전도라는 단어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만 붙잡으면 세계복음화 그림이 그려집니다. 요셉이 비전을 가지고 있었지만 보디발의 집에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를 보았던 것이 비전을 현실화하는 길이었습니다. 오늘을 성공하면 비전을 이루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자신이 할 구체적인 기도가 정해집니다.





2. 비전은 반드시 현실화해야 합니다.
 ‘오늘’로부터 시작된 세계복음화의 비전이 예배할 때마다 가장 먼저 현실에 성취됩니다. 오늘의 기도와 전도 스케줄을 마음에 담았을 때 예배를 통해 그 계획이 성취될 현장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공부하는 학생이 전도한다고 늘 돌아다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서 하루하루 전도스케줄을 두고 기도하다가 만남이 주어졌을 때 최적의 전도 자료를 전달한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비전을 올바르게 현실화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삶 속에서 비전을 현실화하면 됩니다. 이때부터 미래가 사실적으로 앞당겨 보이면서 성공된 미래가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3. 현실로 나타나는 비전이 참된 비전입니다.
 비전을 가진 사람이 비전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이 비전을 현실과 맞춘 사람이 그 비전을 이루게 됩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참된 비전이 됩니다. 이렇게 되어질 때 기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님께서 주신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요?





Remnant 전도학 192강/ 200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