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가 해야 할 체험



행 2:1~13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4)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구 235장)



 우리가 복음을 가졌다는 것은 모든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복음 외의 것은 100% 양보해도 괜찮습니다. 빼앗긴 것처럼 보여도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많은 성도가 이 사실을 몰라서 괜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몇 가지 증거를 붙잡고 체험해야 합니다.





1. 역사적 증거를 붙잡을 것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직접 체험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주님의 부활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사건, 부활 사건은 과학적인 사건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사람의 몸을 입으셔야 했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예언대로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이 당연하고 필연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과학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더 이상 인본주의를 쓰지 않아도 역사는 반드시 일어나게 됩니다.




2. 말씀의 증거를 붙잡을 것
 우리는 강단을 통해 말씀의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역사가 계속되어집니다. 우리가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온전히 기도체험을 한다면, 전도체험도 당연히 하게 됩니다. 초대교회가 온갖 핍박과 방해 속에서도 15개 나라에 전도의 문이 열리고, 3천 제자가 일어났던 것처럼 지금도 강단을 통한 말씀의 증거는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강단의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면 현장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체험이 계속되면 모든 부분에서 우리가 보는 것과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모든 것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3. 개인과 현장의 증거를 붙잡을 것
 우리가 말씀의 증거를 붙잡고 현장에 가보면 이미 응답은 와 있습니다. 정시기도는 개인이 받은 말씀과 기도제목을 붙잡고 증거를 찾아내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정시기도를 제대로 한다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되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알게 되며, 올바른 치유도 경험하게 됩니다. 무시기도는 현장의 증거를 찾아내는 시간입니다. 예배기도는 예배시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사실을 증거로 붙잡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주의 천사들이 활동하는 어마어마한 시간입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부활의 주님을 어떻게 체험했나요? 내게는 어떤 말씀 성취의 증거가 있나요? 나에게 있는 현장의 증거를 함께 포럼 해보세요.




핵심훈련메시지/ 200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