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라!



이사야 43:1~6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1)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구 313장)



 복음을 가진 Remnant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떠나 저주와 재앙, 어둠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 바로 ‘나’입니다. 창세 전에, 영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것이 바로 ‘나’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이기 때문에 누가 어떤 말을 해도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Remnant는 이 사실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1. 이중생활
 우리가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 상처를 받고 우리의 본래 모습을 놓치게 되면, 또 다른 나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노예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상처를 해결 받지 못하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중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어디에서 나를 찾아야 하는가?
 자신이 처한 현실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이 부분을 놓친다면 현실은 더 이상 자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복음을 깨닫게 하셨기 때문에 복음 안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의 비밀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깊은 묵상을 통한 정시기도와 24시간 현장을 정복하는 무시기도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누리는 예배기도와 위기를 당했을 때의 집중기도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특별기도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Remnant는 선포되는 메시지와 학업 속에서도 ‘나’를 찾아야 합니다.




3. 세계복음화를 위한 올바른 삶의 시작
 올바른 삶의 첫 번째 시작이 Remnant들은 먼저 복음을 풍성히 누리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중에 문제오고 무너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힘과 증거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Remnant들은 Remnant답게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학업과 기능을 성실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Remnant들이 전 세계를 품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세계화 할 수 있는 언어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Remnant들은 세상의 문화와 현실을 확실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속에서 ‘나’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세계복음화를 향한 Remnant의 삶입니다.



[포럼의 주제]
*Remnant들의 시간표는 ‘나’를 찾는 시간표입니다. 올바른 ‘나’를 찾을 때, 더 이상 흔들리지도 않고, 이중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를 찾기 위한 자신만의 실천 방법은 무엇인가요?




여름성경학교 Remnant 제1과/ 200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