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세상 문제 속에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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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문제 속에서의 응답



출 2:1~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10)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구 277장)




Remnant의 가정에 문제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통해 Remnant에게 가장 좋은 훈련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문제를 준 것이 아니라 요셉을 쓰시기 위해 훈련하신 것입니다. Remnant가 세상에 나가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 문제 속에 응답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응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문제 속에서, 특히 가정 문제 속에서 응답을 찾았을 때 세 가지를 참고해야 합니다.



1. 세상은 크고 강합니다.
 세상을 우습게보지 말고 실력과 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세상의 조롱과 어려움 속에서 노아는 어떻게 했습니까? 실력과 영력을 키워 이겼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크고 강해 보입니까? 바벨탑, 여리고, 모세 당시의 애굽,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 유다를 멸망시킨 바벨론, 로마 등 세상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2. 세상의 외형은 크고 강하지만, 사실상 내용은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매우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홍수가 나니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창세기 6장). 바벨탑도 일시에 무너졌습니다(창세기 11장). 여리고 성에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행진 앞에 간담이 녹았습니다(여호수아 6장). 세상 사람들은 영적으로는 멸망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보고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3. 영적인 힘만 있으면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더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까? 그들이 더 많이 가진 것처럼 보입니까? 분위기나 여론을 볼 때 불신자가 훨씬 나아보일 수 있습니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세상은 크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Remnant가 영적인 힘을 얻으면 세상 분위기에 끌려가지 않고, 세상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세상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이제부터 영력과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기만 틀림없이 승리합니다. 말씀을 놓치지 말고 확신 있게 붙잡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 중요한 믿음의 고백을 해 보세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세상에 나가기 전에 지금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반드시 회복하세요.







Remnant 전도학 184강 / 200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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