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를 위한 삶
 


행 16:6~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15)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구 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장 멋지고 가치 있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살아간다면 최고의 삶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고,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고, 영적인 축복을 체험하게 하는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은 루디아 역시 빌립보를 살릴 수많은 제자를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1. 세 가지 삶의 체험
 Remnant들이 반드시 체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아하,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구나.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인도하셨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기뻐하시는구나!’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가 느껴져야 합니다. 둘째, 말씀성취를 맛봐야 합니다. ‘이것이 말씀성취이구나!’ 셋째는 크고 작든 사건과 문제, 응답을 보며 잊을 수 없는 중요한 기도제목을 발견해야 합니다.




2. 세 가지 삶의 누림
 개인의 시간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아내야 합니다. 5분 이상 만나는 사람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전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소중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전도 자료를 준비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붙잡으면 내일이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기도 응답과 기도제목을 찾아내야 합니다. 만약 Remnant가 매일 이 세 가지를 찾는다면 앞으로 능히 세계를 정복하고 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3. 세 가지 삶의 그릇
 육신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형편없는 사람처럼 보이면 세계복음화가 어렵게 됩니다. 둘째, 쓸데없는 말이나 남의 말을 삼가야 합니다. 일부러 꾸밀 필요는 없지만 최대한 남을 살리는 말, 남을 배려하는 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셋째, 결국 멋을 갖추거나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이때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세계복음화 할 중요한 Remnant입니다. 나의 삶의 모습을 기도하면서 그려보세요.




미션홈 훈련메시지 / 2009.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