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누리는 것부터 배워야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구 495장)
Remnant들은 가장 먼저 복음을 누리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성경 속에는 모든 지혜가 있습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습니다. 시기와 상황과 일에 따라 복음을 누릴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없기에 말씀을 듣고 깨닫는 간접 체험을 해야 합니다.
1. 이것을 생각해 놓지 않고 나가면 늦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미리 생각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골리앗과 싸우기 전에 생각한 것을 사울 왕에게 얘기했습니다(사무엘상 17장). 바울은 디모데에게 세상의 많은 문제를 미리 얘기해주었습니다(디모데후서 3장).
2. 먼저 뿌리 내린 것이 바탕이 됩니다
무엇에 뿌리를 내리느냐에 따라 인생은 결정됩니다. 모세는 어릴 때 어머니의 젖을 먹으면서 복음의 뿌리를 내렸습니다(출애굽기 2:1~10). 그리고 어느 날 하나님의 큰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지자 가운데 최고의 선지자가 된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 이스라엘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사무엘상 3:1~18). 다윗은 어릴 때 이미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쁨을 알고 있었습니다(시편 78:70~72).
3. 기도 속에서 세계를 누리고 정복하세요.
이렇게 될 때 세 가지 기도가 됩니다. 나를 정복하는 정시기도와 현장을 정복하는 무시기도와 세계를 정복하는 예배기도가 됩니다.
4.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재해석 하세요.
Remnant는 재해석을 해야 합니다. 사물에 관한 지식을 정보라고 합니다. 세상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보를 재구성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이것이 Remnant의 사명입니다.
5. 복음 안에서 더 큰 내일을 시작하세요.
근본을 잘 붙잡아야 합니다(잠언 1:7). 우리는 완전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기 때문에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세요(디모데후서 3:1~17).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확실한 것을 붙잡고 거하세요. 어려움이 와도 말씀 붙잡고 거하고 있으면 뒤에 응답이 옵니다.
[포럼의 주제]
나는 왜 복음을 누리지 못할까요? 지금 내게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생각해봅시다.
Remnant 전도학 182강/2009.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