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찾아낼 응답들
행 1:8, 12~1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구 455장)
역사를 보면 교회가 제대로 서는 나라마다 살고, 교회가 힘을 잃는 나라마다 멸망했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교회가 제대로 될 때마다 역사가 일어났고, 잘못될 때마다 전쟁이 터졌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못할 때 포로 되기도 하고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교회가 일어날 때마다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초대교회가 세계를 정복하고 시대를 살렸는데 초대교회가 어떻게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1. 구원 역사의 바통을 잡았던 인물들
하나님께서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건져내시는 구원 역사의 바통을 잡은 사람들이 초대교회 성도입니다. 구원의 비밀인 여자의 후손(창 3:15), 구원의 방주(창 6:14), 희생제물(출 3:18)을 기록한 사람이 모세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모세가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사사시대가 지나는 동안 언약궤가 회복되지 않고 바른 복음이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이 언약을 회복한 두 사람 사무엘과 다윗입니다. 이사야, 초대교회, 종교개혁 시대의 인물들이 바로 복음이 없어진 시대에 복음을 회복하여 구원의 바통을 이어간 사람들입니다.
2. 축복의 대열에 섰던 초대교회
초대교회는 그냥 모인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 충만의 약속을 붙잡고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순절 날에 약속된 응답이 이뤄졌습니다. 초대교회는 이 축복의 대열에 섰습니다. 이들은 스데반의 일로 흩어진 자들이 본격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는 대열에 섰으며, 흑암 문화를 정복하는 대열과 세계복음화의 중심 대열에 섰습니다. Remnant들은 이 축복의 대열에 서 있어야 합니다.
3. 축복의 대열에 설 Remnant들
복음이 전달되는 이 축복의 대열에 자신과 자신의 기능과 학업과 사업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 제자들이 이 대열에 들어가 현장을 살렸고, 모든 현장에 제자를 세울 때 축복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세워진 사람들이 로마서 16장 인물입니다. 이 대열에 있으면 학업과 사업과 가정과 사역도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이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포럼의 주제]
*세계복음화를 할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모든 염려와 인본주의를 내버리기 바랍니다. 나는 어떤 대열에 서 있나요?
세계산업인대회 2강 / 200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