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을 향한 습관
시 78:70~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72)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구 234장)
전문성을 향한 습관정시기도는 혼자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무시기도는 현장에서 표시나지 않게 기도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기도가 체질화 되면 예배기도에 성공합니다. 예배기도는 평일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배기도가 정시기도로, 정시기도가 무시기도로, 무시기도가 예배기도로 연결됩니다. 이것이 생활화되면 체질이 됩니다. 왜 이렇게 체질을 만들어야 할까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1. 이미 잃어버린 네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들이 복음을 잘 모르고 어렵게 살아왔기 때문에 태영아 시기에 받아야 할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삼상 1:1~11). 그리고 유아 때 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출 2:1~10). 그러니 청소년 때 전문성을 찾지 못했습니다(딤후 3:14~17). 그리고 대학과 청년 때에 유일성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창 45:1~5). 이것을 회복하는 길이 정시기도와 무시기도와 예배기도입니다.
2.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요엘 2장 28절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예수님께서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 17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emnant가 정시기도와 무시기도와 예배기도의 체질을 갖추면 성령 충만을 받고 힘을 얻고, 미래도 볼 수 있게 됩니다.
3. 이렇게 되면 성령 안에서 회복할 축복이 나옵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행 1:8). 그리고 이 능력 안에서 전문성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누리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나옵니다. 10%의 대열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부터 유일성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포럼의 주제]
• 정시기도, 무시기도, 예배기도를 나의 체질로 만들기 위해 지금 갱신할 것과 갖추어야 할 습관은 무엇일까요?
Remnant 전도학 175강 / 200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