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병과 유교병의 교훈을 가르치라
레위기 7:11~14 │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 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어다 (13~14)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릴 때 규례가 있습니다. 이 규례를 자녀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재앙이 계속 되는 이유와 해결할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화목제는 구원 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를 말합니다. 화목제를 통해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1. 능력을 키우고 고난을 달게 받아라
모든 후대가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복음 안에 있으면 모든 과거는 발판이요 디딤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 인물을 통해 그들은 어떤 언약을 잡았는지, 어떤 여정을 걸어갔는지, 모든 상황 속에서
어떻게 감사했는 지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그들이 붙잡은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확인하게 해야 합니다.
2. 유교병을 먹이라
후대들은 미래를 살리고 정복할 주역입니다. 애굽의 고난 과 광야를 무서워할 이유가 없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디서 나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인 예배의 비밀을 알게 될 것 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세계화를 이루며 세계복음화를 주도하고 섬길 만한 힘을 기르게 하실 것입니다.
마침내 복음화의 비밀을 누리는 만큼 쓰임 받을 것 입니다.
교역자와 부모 그리고 교회의 어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합니다. 후대들이 서밋의 자리에 미리 가서 서밋 타임을
가지 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