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 세계복음화
에스더 4:1~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더가 극한 위기에서 왕에게 찾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기 위해 왕을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성경에는 이 처럼 식탁에서 일어난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만들고 다루는 식탁 선교사, 음식 치유 선교사, 힐링 선교사입니다.
어떻게 식탁에서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을까요?
1.모든 삶이 식탁에서 이루어집니다
모든 사람의 중요한 만남이 식탁에서 이루어집니다.
예수 님의 첫 사역도 혼인 잔치 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요2:1~11
예수님은 마지막 메시지 역시 식탁에서 주셨습니다.마26:17~30
이처럼 모든 삶이 식탁에서 시작되고 끝납니다.
그래서 식탁에서 어떤 메시지가 필요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2.식탁에서 이루어진 세계복음화
삶 속의 위기도 식탁에서 해결되었습니다.
권세를 얻은 하만이 유대인을 몰살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왕의 조서를 받았습니다.
유다인임을 밝히지 않았던 에스더가 하만의 모략을 막기 위해 왕을 초대한 자리가 식탁이었습니다.
식품전문인은 미래를 보고 전문성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나 올 수 있는 음식점, 간판과 안내문이 있는 식당, 맞춤형 주문식 식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4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세계복음화를 할 만큼 전문성이 나오는 응답을 24시 응답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