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속에서의 증인남을 자
이사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사야 6장 13절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 니다. 외로움 속에서의 증인인 ‘남을 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외로움은 사람이 없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외로움 속에서 남을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일까요?
1.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는 남을 것입니다. 그루터 기는 남은 것이고 남는 것이며 남을 것입니다.
그 그루터기가 거룩한 씨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보좌의 축 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룹들과 천사들을 동원시키셨습니다.
즉,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으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2.서밋
하나님은 남은 자를 단순한 증인이 아니라 서밋으로 세우려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그네 된 자를 특별히 사랑하셨습니다.신10:18, 시119:54
하나님은 남은 자, 나그네 된 자, 흩어진 자들을 통해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벧전1:1, 행11:19
악한 자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도와야 될 치유 대상자입니다.
틀린 것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고통 속에 잠시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