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데서 시작 남은 자
이사야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성경에 기록된 단어 중 ‘그리스도’ 다음으로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복음 가진 자, 즉 ‘남은 자’입니다. 남은 자는 노 예, 포로, 속국이 된 이유를 알고,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노예, 포로, 속국이 된 상태를 치유하시려고 합니다. 어떤 치유일까요?
1.환경 치유
노예가 된 요셉은 아무것도 없는 데서 시작했지만 여호와 께서 범사에 함께 하시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남은 자가 당연 성의 눈을 뜨기만 하면 놀라운 응답이 보입니다. 가장 큰 응 답은 치유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영적 문제를 가정에 주셔서 환경을 치유하는 답을 주십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습니다.
2.사람과 시대 치유
만남을 통해 사람을 치유합니다.
완전한 서밋을 통해 시대 를 치유합니다.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자가 복음을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복음을 회복하면 반드시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남은 자라는 신분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오늘의 문제는 하나님이 중요한 나의 가치를 아시고 주신 하나님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