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멘토
히브리서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 그들이 광야 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인물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 시대의 멘토였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직자 역시 시대의 멘토로 부름 받았습니다.
강대국이 사탄의 노예가 되고, 강대국의 노예인 약소국은 애굽의 우상을 만들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사탄의 심부름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보며 중직자는 어떤 멘토의 역할을 해야 할까요?
1.교역자와 성도의 멘토
중직자는 모든 교역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입니다.
이 정체성을 잃으면 교역자를 돕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나아가 주의 종을 도우며 전 성도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중요한 멘토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제도를 세운 이드로,출 18:13~27 한나와 이새, 도단성 운동을
준비한 오바댜,왕상18:1~15 느헤미야,느1:1~12 죽음을 각오하고
전 백성에게 금식을 요청한 에스더,에4:1~16 그리고 이름없는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그 증인입니다.
2.Remnant의 멘토
전도자가 Remnant가 있는 회당을 파고들 때마다 중직자가 함께 했습니다.행17:1 18:4, 19:8
특히 서원19:9~10과 저자17:5와 같은 산업 현장에서도 전도자와 함께하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시대를 바르게 보면 복음이 없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재앙 지대가 보입니다.
재앙 지대를 본 자는 다른 것 할게 없습니다. 이때부터 중요한 서밋의 모델의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