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을 치유하라
출애굽기 32:1~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14)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 길은 수없이 막혔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은 항상 그들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또다시 자신의 길을 막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빨리 내려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금 송아지를 만들어 섬긴 것입니다. 배후의 사탄은 우상, 종교, 문화로 좋아 보이는 것을 주는 듯했지만 이것은 모두 틀린 것이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조급함, 다툼, 여론, 과거를 통해 성도가 가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라
흑암은 하나님 자녀로 하여금 하나님의 언약 속에 머무르
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우상을 만들고 범죄한 이라엘 민족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하면서 절박하게
언약을 잡은 이유가 있습니다. 모세는 결코 언약은 변하지 않 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언약 기도와 회개 기도
언약을 잡는 순간부터는 언약 기도가 시작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흑암과 사탄을 완전히 결박 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흑암이 완전히 무릎 꿇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다툼과 조급함을 치유해야 합니다.
오늘 한 사람이 언약을 제대로 잡기만 하면 하나님은 나와 교회 그리고 세상을 치유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언약을 단단히 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