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30년의 시작 - 모세
출애굽기 2:1~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10)
Remnant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발견하는 눈과 내가 할 것을 보는 눈,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잘하는 것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가장 낮은 자세로 기초를 다져 가장 높은 목표를 향해 적절한 시간 표에 도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은혜와 증인의 사명을 누림으로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일을 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모세는 어떻게 이 일의 증인이 되었을까요?
1모세의 출생과 하나님의 부르심
바로 왕이 이스라엘 남자 아이를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자 언약을 가진 요게벳은 모세를 나일 강 가에 띄워 보냈습니다.
애굽 공주에게 발견된 모세는 애굽 왕자로 40년을 지내다가 한 사건을 만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 을 죽여 미디안에서 40년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모 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40년 광야 생활을 시 작했습니다.
2.출애굽과 세 절기 언약, 그리고 광야 생활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내보내달라고 했지만, 바로 왕의 핍박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10가지 기적출5:1~12:51을 일으켜 출애굽을 허락하셨습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피 언약23:15을 뜻하는 유월절, 성령 역사를 뜻하는 맥추절,23:16 하나님 나라 배경을 뜻하는
수장절23:15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광야 생활 중에도 중요한 응답으로 늘 함께 하셨습니다.14:19
모세는 왕궁 생활 40년 동안 지성을, 미디안 생활 40년 동안 영성을 기르고, 광야 생활 40년 동안 영원한 언약을 확인 했습니다.
이 시대의 Remnant인 나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이 언약을 정확히 붙잡을 때 기도의 힘으로 현장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