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체험할 출애굽의 능력
출애굽기 29:38~46 │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화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 지니라(42~43)
하나님은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침, 저 녁으로 번제의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침, 저녁으 로 하나님을 만난다면 광야 길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그 시간은 사람과 사탄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담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단을 쌓아야 할까요?
1.복음의 영적 능력을 체험하는 단
하나님은 사람이 전혀 가르쳐줄 수 없는 복음의 영적 능력 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릴 때 피 언약을 듣고 마음에 담았던 모세가 80세가 되었을 때, 출애굽의 주역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나 역시 피 언약을 매일 누린다면, 나의 인생에도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2.해방의 능력을 누리는 단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오기 전부터 이미 노예 상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애굽에 가서는 실제 노예가 된 것입니다. 출애굽 이후에도 사탄의 영적 노예로 계속 고난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탄의 종 노릇에서 완전히 해방시키시는 세 절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해방의 능력인 복음을 아침과 저녁마다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녀를 흑암과 저주, 모든 사탄의 노예된 것에서 해방시키시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이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단을 쌓을 때,
하나님은 나에게도 성경 속 인물과 같은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