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
출애굽기 27:20~21│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한 가문과 가정 그리고 개인과 교회가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비출 등불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 자녀가 드리는 십일조는
모든 삶의 축복을 통해 현장과 교회와 시대를 살릴 참된 헌신이 됩니다.
중요한 이 비밀을 전달할 성전을 짓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1.광야에서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은 어두운 광야와 같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의 빛이 필요합니다. 이 빛은 나를 위해서 뿐 아니라 세상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 빛을 붙잡은 모 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길에서 결국 승리했습니다.
피 언약으로 운명을 바꾸고 현실을 바꾸는 기적을 체험했고 위기는 응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2.가나안과 그 이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계속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견고한 여리고성이 기다리고 있고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산지를 바탕으로 하는 강한 아낙 자손을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모리 연합군과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가나안 정복 이후에 이어 질 세계복음화의 응답도 이 규례를 따라 찾아올 응답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에 이 규례를 누릴 때 전 세계 237 개 나라 살리고, 치유하며, 서밋으로 세우는
길에 최고로 헌 신하는 증인으로 서게 됩니다. 전 세계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교회를 세우는 주역이라는
소원을 품은 오늘, 응답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