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궤
출애굽기 25:10~22 │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22)
하나님이 걸어만 가도 힘든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하 나님은 근본, 기본, 기초를 언약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성막 안에 언약궤를 통해 하나님의 보호와 영원한 말씀의 흐름을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실 것은 무엇일까요?
1.증거 언약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 양의 피를 바르는 그 날, 운명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진퇴양난 속에서 하나님이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광야 길 속에서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언약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이 증거들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2.현장 언약
하나님은 이 현장 언약을 가슴에 담은 사람을 시대 앞에 세우십니다.
언약을 붙잡은 사람의 인생에 나타나는 증거들은 반드시 현장으로 연결됩니다.
이 증거가 담긴 언약궤가 가는 길에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며 그 큰 아낙 산지가 점령되었습니다. 이 증거로 하나님은 후대가 볼 수 있도록 기념비도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궤 안에 만나라는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돌비를 통한 말씀의 인도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 의 능력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이 언약궤를 앞세워 현장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현실의
홍해, 요단, 여리고를 무너뜨리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