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지은 성막
출애굽기 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 지니라(1~2)
많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응답을 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언약 속에 있는 것이 최고 응답이며 축복이라고 말씀합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 안에 있는 실제적인 힘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만들어 시대를 회복할 힘을 얻으라고 하셨습니다.
현실의 광야를 걸어가는 내가 회복할 것은 무엇일까요?
1.근본 치유할 예배 회복하는 성전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얻은 이스라엘 백성의 상처와 노예 근성은
사탄이 가지고 놀기 좋은 놀잇감였습니다. 하나님은 광야 길 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만들어
기도하며 치유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평생 언약을 성취할 예배의 축복과
영광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2.미래를 준비하는 예배 드릴 성막
하나님 자녀의 인생은 오늘을 걱정하며 살아갈 인생이 아닙니다.
영원히 남을 미래를 두고 헌신하며 살아갈 언약이 담긴 인생입니다.
하나님 자녀는 모여 예배하며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언약궤를 담을 성전 지을 미래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설명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만드시고, 세 절기의 축복을 설명하시며
언약궤를 통한 영원한 생명의 양식, 완전한 보호, 영원한 배경을 보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잊지 않도록 증거도 남기셨습니다.
광야 길 속에서 가장 필요한 성령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 성막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막 중심을 살 때 반드시 언약을 성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