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이 보아야 할 말씀의 흐름 

출애굽기 3:18~20│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18)

성경의 중직자 산업인은 자신이 키우고 세운 지도자를 따 라갔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보고 그 말씀을 따라간 것 입니다. 
이들처럼 말씀의 흐름 속에서 언약의 흐름과 언약 속에 있는 현실, 현실에 숨은 문제를 볼 때 
하나님이 주시는 절 대 흐름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키우고 따른 지도자는 누구일까요?

1.모세
요게벳은 모세에게 모든 언약을 실어서 그를 나일 강 가에 띄워 보냈습니다.출3:18 
언약 붙잡은 모세의 말에 따라 장로를 비롯한 지도자들이 홍해를 건넜습니다. 
성막을 만드는 일에 이스라엘의 모든 중직자들과 산업인들이 동역했습니다.

2.여호수아와 갈렙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자였습니다. 
그는 아말렉 전투의 주역이고 가나안 정탐꾼 중의 한 명이며 모세의 후계자로 
요단을 건너는 주역,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의 동역자이지만 모세를 섬기듯 여호수아를 섬겼고 아낙 산지를 차지하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중직자 산업인의 헌신은 작아보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는 큽니다. 
이들을 키운 중직자는 시대를 앞서는 인물이 었습니다. 모세에게 언약을 전달한 요게벳은 전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모세를 죽음의 땅으로 보낸 이드로는 모세의 미 래를 내다보았습니다. 
정탐꾼을 도운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들어갈 것을 알았습니다. 
즉, 중직자 산업인은 Remnant의 미래 언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