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전이 애굽으로
창세기 47:1~10│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 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9~10)
언약이 있는 사람은 그 언약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실패 할 수 없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어 바로 왕에게
답을 주었고, 애굽으로 온 야곱은 바로 왕을
축복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야곱과 요셉의 인생에
완벽한 준비를 해두고 계셨습니다.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이 땅에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1. 야곱과 요셉이 가졌던 언약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할 때 벧엘의 축복을 받았고,
얍복 강 앞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기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으로 가던 날
희생 제사를 드렸고, 애굽 에서는 바로 왕을
축복했습니다. 그러나 성전의 축복을 놓쳤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총리가 된 요셉도 언약을
남길 성전의 축복과 복음 문화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2. 강대국과 세상
성전의 축복을 놓쳐버린 그 시간, 애굽은 굉장한
왕궁과 세계를 움직일 박물관, 전 세계의 영혼을
빼앗아 갈 신전을 지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강대국을 통해 전 세계를 장악하려 합니다.
지금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보고
언약을 붙잡은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24시 전 세계 237개 나라를 살리고, 치유하며,
Remnant를 서밋으로 만드는 성전을 원하십니다.
후대들이 볼 수 있는 전도자료를 담은 역사적 교회와
전도자의 발자취를 담은 박물관도 필요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언약으로 붙잡고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