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30년의 역사
창세기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1~2)
세상에는 싸워서 이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더 큰
싸움은 육신의 싸움이 아닌 영적 싸움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창12:3
하나님은 왜 능히 당할 자가 없게 하겠다고 하셨을까요?
1. 사탄과 운명에서 해방 되라
에덴동산 사건에서 시작된 문제가, 네피림 시대를
지나 바 벨탑 사건까지 이어졌습니다.창3, 6, 11장
이때 하나님이 아브라 함에게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12:1라고 하셨습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 받 으라.”라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내 힘으로는 해방될 수 없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는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2.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따라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12:1, 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정확한 언약으로 붙잡고, 말씀 을 따라갈 때,
현장에서 승리하고 현장을 살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언약이 성취되는 복을 주시고, 세계
선교와 모든 사람을 살리는 복음 운동 속으로 나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5가지 축복을 주셨습니다.
언약대로 축복을 하신 언약적 축복,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근원적 축복, 이를 통해 복을 받는 대표적 축복, 모든
족속을 살리는 기념비적 축복, 능히 당할 자가 없는
불가항력적 축복입니다. 오늘 이 축복이 이미 나에게
있음을 확인하는 시작의 날입니다.